안녕하세요 요람입니다.
클루지라는 단어의 인지도가 조금은 올라간 것 같습니다.
하지만, 되게 중요한건데 여전히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종종 써먹는 자기계발 소재라 말씀드리려합니다.
우리 신체는 매우 느리게 진화합니다.
진화한다하더라도, 잘못된 부분을 아예 뜯어내서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대는 것처럼 진화하죠
(ex: 인간의 척추)
심리적인 부분도 마찬가지.
원시인 때는 늘 아는 길로만 가야했고, 먹는 것도 안전이 확보된 음식만 먹어야했습니다.
그렇지 않은 사람은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고, 세대를 거듭하여 그 성향을 이어받은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.
제 일상에서 예시를 말씀드리자면, 분명 더 빠른 길이 있는데도 익숙치 않다는 이유로 몇 달 동안 출근길을 돌아서 갔었죠.
그렇게 우리는 저마다 살던 방식대로 쭉 살게 되었습니다.
1주일 뒤 몇 시쯤 내가 뭐하고 있을지 예상이 가지 않습니까?
결과적으로 패턴화된 삶이 안정을 비롯한 여러 장점을 보장해주지만, 성장을 가두는 족쇄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.
요새 월급이라는 족쇄에 성장이 정체됨을 느꼈습니다. 성장은 늘 고통이 수반되는 것 같으니 느껴야겠죠.
저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헬스도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져야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, 저를 지금의 직장에 있게 해준 공부량도 엄청난 귀찮음과 정신적 고통을 필요로 했으니, 이번에도 쉽지는 않겠네요
↓ ↓ ↓
본론으로 들어가서
그럴싸하게 개설이라는 단어를 갖다붙였습니다만, 사실 Youtube를 시작한 것도 아니고 "시작할 준비"만 한 것 같습니다.
연초에 유튜브 채널 운영이 목표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거 만드는 30분을 내는데 몇 달이 걸린거죠?
그것도 정답이 다 나와있어서 따라만 하면 되는데...
↑ ↑ ↑
클루지라는 내용을 소개하면서, 동시에 제 youtube 채널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.
부업으로 youtube 시작한 것 맞습니다만, 정당하게 광고볼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려구요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
(너무 귀찮지만, 이겨내고 헬스하러 가야겠습니다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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